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오는 11월 7일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톰 크루즈가 내한 예고 영상을 통해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7일 톰 크루즈가 1년 4개월 만에 여덟 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이 톰 크루즈가 전하는 내한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들 중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톰 크루즈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늘 친절하고 신사적인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톰 크루즈는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내한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영상을 통해 “Hello, Korea(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라며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11월 7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한국 방문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내한 예고 영상이 끝난 후에는 다정한 모습과 180도 다른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톰 크루즈 액션이 담긴 영상이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오는 24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