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과 김민경이 주원의 비주얼과 심성을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나온 심형탁은 '진짜 사나이'에 나갔다. 예고편에 '살려 달라'고 하는 게 나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화생방 훈련 때 살려 달라고 했다. 숨이 안 쉬어지더라. 지옥 같은 기분이었다. 몸 안에 있는 물은 다 나왔다. 사실 난 공익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상남자 특집'에 합류해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김보성과 함께 군 생활을 체험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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