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가 개봉 9일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개봉 후 코미디 영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역대 최고 흥행작인 ‘수상한 기록’보다 2일이나 빨리 300만 관객을 넘었다.
이미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차에도 1주차 대비 높은 예매율과 스코어로 쾌속 질주 중이다.
이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