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저도 만났어요~"
영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류준열이 그곳에서도 넘치는 팬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에 류준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이 런던 곳곳에서 우연히 만난 류준열과 같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것.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 '팬바보'다. 화보 촬영차 떠난 런던에서 개인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축구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넘치는 팬서비스를 뽐내고 있다.
류준열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