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악마 나영석PD의 제안을 수락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세끼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세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게를 구울 준비를 하던 중 나PD를 향해 "가불 안 되냐"고 물었고, 나PD는 "된다. 대신 내일 나랑 어디 좀 가면 돼"라며 악마의 제안을 건넸다.
이에 이서진은 "일단 땡겨"라고 쿨하게 답했고, 나PD는 10만원을 주며 두 사람의 거래가 성사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