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용덕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21 22: 27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첫 경기 징크스를 깨는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
NC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9회말 3점을 뽑으며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NC는 기분 좋은 승리로 한국시리즈로 가는 한 걸음을 뗐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 NC 용덕한이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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