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국주 "타로서 곧 남친 생긴다고..직접 찾을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22 00: 14

이국주가 '곧 생길(?)'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솔로 탈출을 위한 가을 소풍을 준비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타로에서 가을에서 겨울에 결혼까지도 생각할 남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가만히 있는다고 오지 않는다 내가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 같은 솔로가 많지 않을까 싶어서 미래의 남자친구를 찾으러 가려고 한다"라고 소풍을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간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이국주는 이날 역시 그는 겉절이 10인분부터 수육까지 손수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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