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의 상남자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3일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들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등 총 6인이 군대에 입대해 ‘상남자 특집’이 펼쳐진다.
이들은 녹화 당시 입대와 동시에 바로 체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체력테스트는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km 뜀걸음 순으로 실시 됐다. 연예계 최고의 몸짱들이 모인 만큼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역시나 ‘상남자 특집’ 멤버들은 뛰어난 체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심형탁과 조타는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운동선수 출신으로 체육인다운 교과서 자세를 선보였다. 이들은 그동안 ‘진짜 사나이’에서 볼 수 없었던 기록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팔굽혀펴기에서 역대 최고의 기록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열정의 체력 테스트가 끝나고 교관의 성적 발표가 이어졌다. 교관 역시 멤버들의 체력 성적에 놀라워하며 계속해서 ‘특급’을 외쳤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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