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런던 아시아 영화제에 함께 초청된 박찬욱, 김지운, 김종관 감독 및 배우 권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인스타그램에 "영화 '최악의하루' 권율, 한예리, 김종관 감독님은 지금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 Film_Festival_Focus-JIFF 섹션의 오프닝작으로 선정 돼 런던 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개막공식리셉션에서 박찬욱 감독님과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한 훈훈한 단체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리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예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김지운 감독은 중절모와 줄무늬 재킷으로 훈훈한 멋을 드러냈고 김종관 감독과 박찬욱 감독도 세련된 멋을 자랑했다. 권율은 턱시도를 입고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제 1회 런던아시아 영화제 개막작은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상영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