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 시즌8’ 호스트 인피니트가 ‘3분 오빠’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9시 15분에 생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8’에 인피니트 일곱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아이돌이란 고장관념을 깨고 파격변신에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생방송 방청 신청이 5천 5백 건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피니트의 물오른 코믹 연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다.
인피니트는 이번 방송에서 ‘3분오빠’로 변신해 7인7색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방송 전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이세영의 ‘오빠’가 된 멤버들이 담겨 있다.
인피니트의 비주얼 센터 엘은 '3분오빠' 촬영장에서도 여심을 흔드는 잘생긴 외모를 한껏 뽐냈다고. 엘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세영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피니트의 코믹 연기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