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먹소유’의 아성을 위협하는 먹방돌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부산 길거리음식’의 대표 주자이자 부산 시민들이 사랑하는 당면요리, 비빔당면의 원조 집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먹소유’를 대신해 ‘백종원의 3대 천왕’을 방문한 보라의 활약이 대단했다.
보라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비빔당면과 아귀 수육의 등장에 “둘 다 처음 보는 음식”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요리쇼가 진행되고 난 뒤 이어진 시식에서는 녹화가 끝날 때까지 젓가락을 놓치 않아 ‘먹소유’의 아성을 위협했다.
이밖에 ‘먹선수’ 김준현은 다섯 젓가락 만에 비빔당면 한 그릇을 클리어하며 ‘면요리 먹방 최강자’다운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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