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혜성 "안세하와 키스신, 원래 대본에 없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0.22 22: 05

배우 정혜성이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9일 진행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안세하는 '영온커플'의 인기가 부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 로맨스가 그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혜성 역시 "저희 키스신도 대본에 없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이 만들어주셨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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