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가 각양각색 남자친구로 분했다. 허세부리는 남자친구부터 귀여운 남자친구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다양한 코너를 꾸몄다. 그 가운데 '3분 남친' 코너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호야는 호스트바에 다니는 종업원으로 분했다. 너스레를 떨며 이세영에게 "누님"이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종은 한때 '발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연기를 패러디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남친으로 분한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줬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