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김영광이 고호를 따스하게 위로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고호의 별밤)에서는 전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호(권유리 분)를 위로하는 강태호(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호는 전 남자친구인 황지훈(이지훈 분)의 환영회에 오기를 거부하다가 강태호의 호출로 오게 됐다. 고호는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지훈의 노래를 단숨에 알아듣고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고 빠져나가는 고호를 발견한 태호는 고호의 뺨을 어루만지며 "너 울었어"라고 위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고호의 별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