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가 손연재의 스파르타 강습에 울상을 지었다.
그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손연재에게 리듬체조를 배웠다.
문제는 손연재가 빡빡하게 강습을 한다는 것. 차오루의 거친 숨소리가 들였다. 차오루는 쉬고 싶어서 네티즌과 소통을 하자고 제안했다. 손연재는 “내가 원래 운동할 때 안 쉰다. 3시간도 계속 한다”라고 말했다.
차오루는 울먹이며 “선생님 제가 올해 서른살이에요. 체력이 떨어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