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예능돌 인피니트가 'SNL8'도 장악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은 시청률 2.042%(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김민석 편이 기록했던 2.003%보다 높은 수치로,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SNL8'의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호스트로 출연한 인피니트는 파격적인 오프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콩트로 시종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3분 오빠', '그놈은 멋있었다', '더빙극장' 등을 통해 역대급 콩트를 만들어냈다는 평가.
한편, 오는 29일 방송되는 'SNL코리아8'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호스트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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