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 컷을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평소 무대 위 청량감 가득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남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피치색 터틀넥 니트를 입고 풍부한 감성이 담긴 깊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아이돌 그룹 중 대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의 남자)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은우는 조각 같은 느낌이 돋보이는 옆모습으로 독보적인 '얼굴 천재'로서의 비주얼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는 촬영 내내 신인답지 않은 깊은 분위기와 아우라로 촬영장을 압도했으며, 촬영 내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쇼!음악중심'의 MC로도 활약하는 차은우는 "아나운서를 꿈꾼 적이 있다. 방송 진행을 잘하고 싶다"며 "말하는 것을 좋아해 어린 시절 다양한 꿈 중 아나운서처럼 말을 잘하는 직업도 꿈꾼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멤버로서 최근 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쇼!음악중심'의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