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탑, 정우성 도플갱어? 태양은 둘이구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0.24 10: 11

[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강렬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있는 빈티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탑이 화려한 셔츠를 입고 문 앞에 앉아 머리를 쓸어 넘기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쏘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은 마치 배우 정우성을 연상케 한다. 사진 속 탑의 화려하게 프린팅 된 셔츠와 반항적인 아웃사이더와 같은 분위기까지 영화 ‘태양은 없다’ ‘도철’ 역의 정우성이 절로 떠오른다.
또한, 빈티지스러운 사진 느낌마저도 ‘태양은 없다’의 90년대 감각적인 영상미와 맞물려 보인다.
한편, 탑이 속해있는 그룹 빅뱅은 해외 각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탑 인스타그램 '태양의 없다'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