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의 2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신해철 2주기 추모식이 오는 10월 27일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모식은 신해철의 사망 2주기를 맞이해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팬클럽 멤버와 지인, 그리고 동료가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해철은 2014년 장협착분리 수술 20일 만인 10월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생을 마감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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