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가 각 방송사에서 주는 연말 시상식 부상을 비교했다.
박명수는 24일 오전 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시상식때 금메달을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K본부는 금메달을 주지만, 모두 가짜다. 명예만 있는거 같다"며 "하지만 M 본부는 다르다. 진짜 금을 준다. 금메달 하나에 금이 10돈정도 되는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나도 M본부에서 대상을 받았으니 금이 있는 셈이다. 유재석은 얼마나 많은 금이 있는지 상상해봐라"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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