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이 가수로 돌아온다. 그가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버즈가 오는 30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버즈는 오는 30일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이번 버즈의 신곡은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orize)’ 이후 선보인 ‘포에버 러브(Forever Love)’,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3’에 이은 버즈 특유의 감성 락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라는 전언.
최근 민경훈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을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이 같은 인기가 음악적으로도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민경훈은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적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드라마 ‘더K2’ OST에 참여했으며, 이번 신곡 발매, 김희철과의 음원프로젝트, 버즈 전국 투어 콘서트 ‘The BAND’를 개최하며 남은 연말을 꼼꼼하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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