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B1A4 멤버 이자 배우 진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ㅎㅎ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르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정혜성, 정유민,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영은 안경을 쓰고 있고 다른 배우들은 대부분 ‘V(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은 “방송 잘 봤어요”, “나도 저기에 있고 싶다”, “휴가 즐겁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르미’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21일 포상휴가차 세부로 출국했다. / coz306@osen.co.kr
[사진] 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