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SNS로 둘째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하하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 용감한 형제로 키울께요”라는 글로 둘째 아이 성별을 전했다.
“#아들부자”, “#살짝 낮술”,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해쉬 태그를 덧붙여 기쁨을 표했다.
이에 누리꾼은 “셋째로 딸을 낳아라”, “아이는 많을 수록 좋긴 하다”,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7일 둘째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 coz306@osen.co.kr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