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측이 오늘(24일) 불거진 장소연과의 결별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OSEN에 "곽도원과 장소연은 현재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별 후 자연스럽게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현재까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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