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걱정하는 김태군, '훈훈하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24 20: 33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김태군의 안타 때 LG 선발 류제국이 몸 쪽으로 날아오는 타구를 피하며 넘어졌다. 류제국을 걱정하며 마운드에 온 김태군에게 미소로 답하는 류제국.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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