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간발의 차로 피했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10.24 20: 34

[OSEN=잠실, 손용호 기자]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김태군의 정면 타구를 아슬아슬하게 피한 류제국이 쓰러져 웃고 있다. 
2패로 궁지에 몰린 LG 트윈스는 류제국을 3연승으로 스윕을 노리는 NC 다이노스는 선발 경력이 미천한 장현식을 선발로 내세웠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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