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류제국 선배, 다행이네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24 20: 38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에서 LG 류제국이 NC 김태군의 중전 안타 타구에 모자 창을 맞고 놀라 넘어졌다. 류제국이 일어나 김태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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