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승무원복을 입고 여신처럼 등장했다.
24일 첫 방송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수애가 승무원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리는 5년차 승무원으로 공항에 등장하고 나리는 "내가 이 옷을 입고 등장하면 여자든 남자든 다 쳐다본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나리는 여행을 앞둔 까칠하거나 예민한 승객들의 요구를 프로답게 해결했다.
이날 장도연이 승객으로 등장해 여주와 남자 문제로 옥신각신했고, 나리가 그 상황을 멋지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리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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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