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지옥 문턱까지 갔다 왔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10.24 22: 18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채은성의 잘맞은 안타성 타구를 나성범이 다이빙 캐치하자 이민호가 기뻐하고 있다.
2패로 궁지에 몰린 LG 트윈스는 류제국을 3연승으로 스윕을 노리는 NC 다이노스는 선발 경력이 미천한 장현식을 선발로 내세웠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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