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아! 끝내기라니!'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6.10.24 23: 23

[OSEN=잠실, 손용호 기자] LG 트윈스가 최악의 득점권 침묵을 극복, 끝내 승기를 들었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5번이나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LG는 11회말 양석환이 대타로 나서 끝내기 적시타를 작렬, 혈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LG는 극적으로 시즌을 연장시켰다. 이로써 LG는 25일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끝내기를 맞은 김진성이 아쉬워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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