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글러브를 스치는 양석환의 끝내기 타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0.24 23: 24

LG가 천신만고 끝에 벼랑 끝에서 반격했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연장전에서 힘겹게 2-1로 승리했다. 2연패 후 1승을 따낸 LG는 4차전으로 시리즈를 끌고 갔다. 25일 열리는 4차전 양팀 선발은 우규민(LG)-해커(NC)가 각각 나선다.
연장 11회말 1사 2,3루에서 NC 김진성이 LG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 타구에 글러브를 뻗고 있다. /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