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월화극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4일)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 1회는 9.0%(전국 이준 이하 동일)로 집계됐다. 지난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난 8월 22일 첫 방송에서 8.3%를 기록한 것보다 0.7%P나 높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동시간대 방송 중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월화극 1위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극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로 기록됐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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