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이혼설을 재치있게 부인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이혼설이 보도되자마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엘사 파타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보, 아직도 나 사랑하지?"라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엘사 파타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헴스워스와의 셀카를 게재, "항상, 그리고 영원히"라는 글을 올리며 이혼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헴스워스의 한 측근은 "이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