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와 김원희가 진짜 천사로 거듭났다.
이지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해마다 시작되는 아이티 선교모임. 이제 곧 수술할 아이들이 옵니당. 오늘 첫 준비모임. 그래도 팀장님과 한 컷은 남겨야지요 ㅋㅋ 미모도 최고!!! 섬김도 최고!!!아름다운 저의 롤모델이자 사랑하는 원희팀장님"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김원희미모갑 #아이티선교모임 #기본 밤11시퇴근ㅋㅋ 이 정도면 조기퇴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지혜와 김원희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이지혜와 김원희는 몇 년 전부터 연예인 선교팀 소속으로 아이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