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지훈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유리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남친 현상사? 고호 황지훈 좋았던 한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총 네 컷으로 구성된 사진에서 유리는 이지훈의 어깨를 감싸안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지훈 역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고호 언니다”, “예쁘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이지훈이 출연중인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현재 SBS에서 4부작으로 특집 편성됐다. 첫 방송 이후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 모든 면에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 coz306@osen.co.kr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