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OSEN에 "황정음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오는 27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리며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을 비롯해서 지드래곤과 샤이니 등 30팀이 상을 받는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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