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이번 주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컴백을 전격 가시화했다. 신곡은 멤버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댄스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투비는 그간 꾸준히 엘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성을 표현해왔다. 이번 타이틀곡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 댄스곡으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 그간 멤버 프니엘은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비투비는 지난 해 6월 힐링 발라드곡 '괜찮아요', 10월 '집으로 가는 길' 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음원강자로도 인정받았던 바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봄날의 기억' 이후 8개월 만이다.
한편 비투비는 완전체 활동 뿐 아니라 멤버 육성재가 오는 12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등 개인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