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5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했다.
배급사 글뫼는 25일 이같이 밝히며 영화 '노트북'이 개봉 6일 만에 5만 명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트북'은 25일 오전 10시 기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50, 968명을 돌파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로맨스 영화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첫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한데 이어 한국영화 '걷기왕' '자백' 등을 제치고 5위로 한 단계 상승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노트북'의 흥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sjy0401@osen.co.kr
[사진] '노트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