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부터 안세하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영과 곽동연, 안세하, 한수연, 이준혁은 이번 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
특히 이들은 최근 인기리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활약한 배우들로,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뿐 아니라, 극중 배역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0%를 넘나드는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마지막까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다녀오며 성공을 자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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