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호흡한 영화 '얼라이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이하 한국시각) 각종 외신은 '얼라이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고 밝히며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피트와 꼬띠아르의 투샷을 공개했다.
영화는 영국 정보국 장교가 사랑하는 아내를 스파이로 의심하며 72시간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아동학대 등의 논란을 겪고 있는 브래드 피트의 차기작 개봉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
더군다나 꼬띠아르와 불륜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얼라이드'가 논란을 티켓파워 삼아 선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영화는 미국 현지서 11월 23일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