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윤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민수의 소속사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OSEN에 "어제 '불후의 명곡' 녹화 마쳤다"며 "추후 다른 스케줄은 건강 상태에 따라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민수는 지난 17일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갔다. 소속사는 회사경영과 '불후의 명곡' 진행자,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하며 몸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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