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여리여리한 자태 뽐내며'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0.25 19: 31

현대건설이 높이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3연패에 빠뜨렸다.
현대건설은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9-31, 25-20, 29-27, 25-19)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1패가 된 현대건설은 승점 6점으로 2위에 올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시즌 첫 세트를 따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개막 후 3연패를 당했다.
경기 3세트 작전타임, 인삼공사 박기량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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