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박영선이 깜짝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선은 모델 뿐만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었다. 박영선은 1999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나서 아이의 엄마로서 지내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활동을 재개한 것.
박영선은 "한국에 와서 인생 3막을 시작한다"며 "일도 그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