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자신의 SNS에 백업댄서의 행방을 수배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더온라인과 다수 외신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리한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백업댄서를 찾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2살의 백업댄서는 최근 갑자기 종적을 감췄고 현재 뉴저지 경찰이 그를 수배하고자 나선 상태. 해당 댄서는 리한나 외에도 비욘세, 미시 엘리엇 등 할리우드의 유명 팝스타들을 전담한 경력이 있다.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하디 착한 나의 백업댄서가 실종됐다"며 "걱정이 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해당 댄서를 본다면 경찰에 빠른 시일내 제보를 원한다"며 간절한 마음을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