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가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Darren Aronofsky)와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블랙 스완’의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이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마틴(Chris Martin)보다 더욱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과의 데이트 때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대런 아로노프스키와는 달랐다. 그는 마틴 과는 다르게 관심을 받지 않는다.
보도는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유명인사가 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 같지 않다. 제니퍼 로렌스도 똑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생으로 27세,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1969년생 48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2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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