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송승현이 SNS로 수술 소식을 전했다.
송승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엔 사랑니, 오늘 드디어 손등 철심 제거 수술 !! 여유있을때 다 해놔야 또 일할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장 없겠지...하는 맘에 다 해버리기. 정말 간단한 수술이라 걱정은 노노. 다들 몸이 재산입니다요.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현은 환자복을 입고 있다. 흑백 사진이라 그의 낯빛은 알아볼 수 없지만, 미소를 짓고 있어 놀란 팬의 마음을 조금은 안도케 한다.
이에 누리꾼은 “솔직히 걱정이다”, “행운을 빈다”, “아프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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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