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과 배우 정연주가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내달 11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에서 필독은 정리벽이 있는 남주인공 역을, 정연주는 대충 사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대충사는 강대충’은 상반된 성향의 남자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그린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20대의 사랑과 희망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연주와 필독은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1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