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피다 AUTUMN 콘서트가 내달 5일 서울 압구정 M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소란피다 측 한 관계자는 26일 “모든 공연이 라이브 밴드로 연주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으뜸가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매혹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김지범과 권아영, SBS 오디션 예능 ‘K팝스타’ 출신 최예근, 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로 주목 받은 성내동 가시내들로 구성됐다.
소란피다가 새롭게 준비 중인 앱서비스 VIVO는 기존의 아티스들와 팬들이 서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App 및 Web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내달 5일 소란피다 Autumn Concert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서호 대표는 이날 "소란피다" 콘서트를 기획하여 소란피다 컨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3년동안 소란피다의 공연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기획해 운영하며 실력있는 실용음악과 출신 뮤지션을 소개해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소란피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