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연인인 배우 차예련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6일 주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주상욱과 차예련이 오늘 오전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주상욱이 최근 드라마 ‘판타스틱’ 촬영을 마치고 두 사람이 편하게 여행을 갔다”라고 전했다.
주상욱은 지난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이 종영한 후 연인 차예련과 함께 휴식을 취하러 제주도로 떠난 것.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달 말 연인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