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나흘째 음원차트 접수 중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완벽히 걸그룹 세대교체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27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어 업’으로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집권하며 롱런을 펼쳐왔다. 그렇기에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라인1’의 활동도 비상한 주목을 끌었던 타이틀곡 ‘TT’는 음원차트 폭격과 더불어 큰 이슈를 끌어올리고 있다.
트와이스가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T'는 트와이스와 블랙아이드필승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트와이스만의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이 잘 묻어난 곡.
공개 직후 국내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 올킬을 더불어 나흘째 정상 행진 중이다. 기록 중이다. 지붕킥, 유튜브 조회수 등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원스가 끌어주고 대중들이 밀어주고. 무시무시하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무엇보다 트와이스가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걸그룹 '새로운 세대'의 선봉장에 섰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 보인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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